...솔직히 말해 잊고 있었네요-_-;;

옛날 이야기


 벌써 한달도 전에 여기에 가입해놓고서는 저 밑의 사이버 포뮬러 포스팅에서 라큄님이 알려주시기 전까지 가든을 잊고 있었습니다(버엉)

그런고로 대략 반성의 의미로 성우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써보도록 하죠 ㅇㅅㅇ/;;

 투니버스의 PD이시자 이글루스 블로거이기도 하신 신동식PD님이 뉴타입에서 연재했던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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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디님의 부모님도 관련 일에 종사하셔서 피디님이 어릴적에는 성우분들이 자주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님이 술을 좋아하셔서 늦은 밤에도 사람을 끌고 오기 일쑤였다고 하는데, 피디님은 물론 어머님도 그것을 좋아했을리 만무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성우인 노민님(개인적으로 포청천역이 아직도 인상에 남는 분입니다)이 피디님의 집을 밤늦게 찾아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노민님의 머리속에서 피디님의 어머님의 화난 얼굴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참고로 어머님께서 노민님보다 몇년정도 더 선배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술이 확 깨면서 공포에 사로잡힌 노민님은 피디님의 아버님과 함께 타고가던 택시가 잠시 멈추자 그 때를 놓치지 않고 문을 연 뒤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성우계의 선후배가 어땠는지 보여주는 일화입지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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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더니 이미 피디님이 이글루스 블로그에 뉴타입에 연재했던 제가 방금 위에 써놓은 컬럼도 올려 놓으셨네요 ㅇ<-<...원문은 트랙백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글루스 가든 - 국내 성우 지지 부흥회

by 실바누스 | 2008/04/08 23:05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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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라큄 at 2008/04/08 23:08
사실 저도 가든 창설자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하하[...]
Commented by 실바누스 at 2008/04/09 21:52
라큄//문제는 저도 이 이후로 꾸준히 활동하겠단 보장이 없습...(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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